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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업계획서니 기획서니 전략이니 보고서만 쓰다 보니 글이 안 써진다.

그놈의 미팅때문에 일이 밀려 매일 날이 넘어 퇴근하고 여유일랑 한숨도 쉬기 힘든 처지이니 택시가 정말 일상이 됐다.

내일은 10시부터 종일 면접이 잡혀있고 일은 일대로 쌓여만 가니 어째야 하나.

한숨 푹 자고 오후 느즈막히 일어나 슬리퍼 터덜터덜 국밥이나 한 그릇 하러 나가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