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카테고리 없음

내가 그 아침에 떡볶이랑 김말이는 왜 쳐먹어가지고는. 2시간동안 목에서 김말이 당면과 물을 뱉어내다가 탈수증에 기절했다. 탓에 눈가 실핏줄은 다 터졌고 마침 혼절 타이밍에 대표님 전화는 다 씹은 상태고 사업계획서는 작성하다 말았고 발표자료는 내일까진데 아직 시작도 안 했다.

술보다 김말이가 치명적으로 유해하니 이제부턴 술만 쳐마셔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