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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를 하고 룸메를 구해볼까.
괭이님들때문에 안 되겄지.

누가 우윳구멍에 참치를 까서 넣어놨다.
쥐약이라도 들었을까 얼른 버리면서,
혹시 누가 다녀갔나 싶어 연락을 해 보니 본인이 아니란다.
복용중인 약은 대표적인 부작용이 자살충동이래고, 약때문인지 그냥 미친 건지 머릿속은 자꾸 헛생각으로 가득 차서 돌아버릴 것만 같다. 세상이 겁나 죽겠다.